달리 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병의 특성상, 앞으로도 증상은 계속 진행되고 상태는 나빠질 것입니다. 구마비에 의해 음식을 삼키는데도 어려움이 생기고 호흡장애도 발생합니다. 환자의 상태에 대해서 담당선생님과 항시 상의하여 그때마다 가장 적절한 보조 치료를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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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 안녕하세요
> 82세의 아버님께서 9월1일 연세대학 신경과
> 박찬익 강사님 검사와 김승민 교수님 판독으로 als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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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팔은 2개월 전부터 못움직셨고
> 오른쪽 팔은 겨우 움직여 셨는데 요즈음 급격이 팔에 힘이 없어지시더니
>  몇일 전 부터는 오른쪽 팔까지 움직이시기가 어려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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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몇일전 부터는 목이 거북하다고 하십니다..
> 오늘은 목이 잠기신다고 합니다.
> 어떻게 대처해야 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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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는 잘 하시구요 
> 리루택은 하루 2정을 
> 프로액스피,인삼즙.녹용탕1봉 ,포도즙3봉, 징코민,비타민c 복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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