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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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별 (61.♡.16.145) 작성일 02-08-01 00:00 조회 1,613회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6년만에 어렵게 임신한 주부입니다.나이는 34살이구요.5년전쯤 골프 레슨을 받
는데 일년전과 달리 손가락이 클럽에 잘 감기지 않는거예요. 그땐 무의식적으로 클럽을 세게 잡으려
해서 신경이 놀랐나보다 생각하고 지나갔어요.그러면서 손으로 하는 디테일한 동작이 잘안되서 신경
이 쓰였으나 일상생활에 전혀 불편이 없어 고심하진 않았고 병원에서도 괜찮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어
요.그러면서 3년쯤 지났는데 친구가 계단을 내려갈때 제 다리가 좀 이상하다 했지만 불편함을 못느꼈
는데 차츰 계단 오르내리고 특히 버스 탈때 첫번째 계단 오르는게 힘이 들면서 불안해지기 시작했어
요.
양치할때나 세수할때 옛날처럼 편하지않고 소파나 침대에서 일어나는건 괜찮은데 바닥에서 곧바로
일어나기라 힘들어지고 테이블같은걸 짚어야만 일어날수 가 있겠되었어요. 올해 새해에는 아무 불편
없이 세배를 했는데 지금은 그렇질 못해 너무 불안하고 초조해서 무섭습니다.그러나 팔다리가 마르거
나 언어장애나 경련 호흡곤란은 없어서 아직 주위분들은 아무런 눈치도 채지 못합니다. 게다기 외며
느의 늦은 임신에 식구들의 기대가 많은데 임신중이라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도 못받고 아기는 잘 낳
을수 있을까 걱정이 되여 잠을 못이룰 정도예요. 선생님 답변 부탁드리며 감사합니다...
는데 일년전과 달리 손가락이 클럽에 잘 감기지 않는거예요. 그땐 무의식적으로 클럽을 세게 잡으려
해서 신경이 놀랐나보다 생각하고 지나갔어요.그러면서 손으로 하는 디테일한 동작이 잘안되서 신경
이 쓰였으나 일상생활에 전혀 불편이 없어 고심하진 않았고 병원에서도 괜찮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어
요.그러면서 3년쯤 지났는데 친구가 계단을 내려갈때 제 다리가 좀 이상하다 했지만 불편함을 못느꼈
는데 차츰 계단 오르내리고 특히 버스 탈때 첫번째 계단 오르는게 힘이 들면서 불안해지기 시작했어
요.
양치할때나 세수할때 옛날처럼 편하지않고 소파나 침대에서 일어나는건 괜찮은데 바닥에서 곧바로
일어나기라 힘들어지고 테이블같은걸 짚어야만 일어날수 가 있겠되었어요. 올해 새해에는 아무 불편
없이 세배를 했는데 지금은 그렇질 못해 너무 불안하고 초조해서 무섭습니다.그러나 팔다리가 마르거
나 언어장애나 경련 호흡곤란은 없어서 아직 주위분들은 아무런 눈치도 채지 못합니다. 게다기 외며
느의 늦은 임신에 식구들의 기대가 많은데 임신중이라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도 못받고 아기는 잘 낳
을수 있을까 걱정이 되여 잠을 못이룰 정도예요. 선생님 답변 부탁드리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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