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하기가 가끔 힘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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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남주 (211.♡.32.100) 작성일 02-08-14 00:00 조회 1,758회본문
"저희 아버지께서 2001년 4월에 als판정을 받으셨읍니다.처음엔 허리디스크문제로 오른쪽 다리가 이
상한 줄 알고 허리디스크수술까지 받으셨답니다. 그런데도 차도는 커녕 점점 악화되어 오른쪽 손까
지 마비가 오더군요.그래서 지금은 오른수족은 완전마비구요 ,왼쪽도 반 정도는 진행이 된 상태입니
다. 그래도 아직 말씀하시고 식사는 하실수있는데요 그런데로요,몇달전부터는 병이 급속도로 악화되
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릅니다. 2주전부터는 하루에도 몇번씩 호흡곤란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목에 오징어껍질같은게 걸린것 같다고 하시고 목구멍이 빨대구멍만큼 좁아진것 같은 느낌이랍니다.
누우면 호흡곤란이 와서 허리가 아프신데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앉아 계신답니다. 증세는주로 밤에
많이 오구요. 호흡곤란이 올때는 어떻게 해드린면 좋을까요.어쩔땐 정말 저러다 큰일 나겠다싶어 119
불러야 할지도 모를정도 입니다. 이럴때 집에서 할수있는 읍급처치용 도구는 없는지요? 아니면 항상
하고 있어야 하는 산소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나요? 벌써 이런걸 착용해야할 정도인가요? 이런건 의사
처방이 있어야 하나요? 다른 환자는 엠부백(공기 주머니) 을 쓰는 경우도 있던데 우리아버지 경우
도 이런걸로도 도움이될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점점 옆에서 보기가 힙드네요."
상한 줄 알고 허리디스크수술까지 받으셨답니다. 그런데도 차도는 커녕 점점 악화되어 오른쪽 손까
지 마비가 오더군요.그래서 지금은 오른수족은 완전마비구요 ,왼쪽도 반 정도는 진행이 된 상태입니
다. 그래도 아직 말씀하시고 식사는 하실수있는데요 그런데로요,몇달전부터는 병이 급속도로 악화되
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릅니다. 2주전부터는 하루에도 몇번씩 호흡곤란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목에 오징어껍질같은게 걸린것 같다고 하시고 목구멍이 빨대구멍만큼 좁아진것 같은 느낌이랍니다.
누우면 호흡곤란이 와서 허리가 아프신데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앉아 계신답니다. 증세는주로 밤에
많이 오구요. 호흡곤란이 올때는 어떻게 해드린면 좋을까요.어쩔땐 정말 저러다 큰일 나겠다싶어 119
불러야 할지도 모를정도 입니다. 이럴때 집에서 할수있는 읍급처치용 도구는 없는지요? 아니면 항상
하고 있어야 하는 산소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나요? 벌써 이런걸 착용해야할 정도인가요? 이런건 의사
처방이 있어야 하나요? 다른 환자는 엠부백(공기 주머니) 을 쓰는 경우도 있던데 우리아버지 경우
도 이런걸로도 도움이될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점점 옆에서 보기가 힙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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