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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좀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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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동환 (218.♡.87.1) 작성일 02-08-11 00:00    조회 1,4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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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자친구의 병때문에 여기까지 글을 적게 됐네여..
다름이 아니오라 제 여자친구가 어릴적부터 알던 병이
있어서여.. 4살때쯤에 몸에 점이 하나 나더니 그후로
점점 그점이 커져서 이렇게 됐다는데여.. 지금은 멈췄데여..
증상이 어떠냐면.. 몸의 왼쪽부분이 유난히도 말랐어여~
왼쪽 어깨나 다리 허벅지 정말 뼈밖에 없더라구여......
오른쪽은 멀쩡한데 왼쪽만 그렇더군여..
이제는 제 여친두 완젼히 자포자기예여..
병원을 예전에 수도없이 다녔다는데 전부다 하는말들이
병명두 모른데염... 예전에 어머니께서 제여자친구를
가졌을때 계단에서 구르신적이 있으시단건 아는데..
그거랑 상관이 있을까여??휴.. 제가 조금이라도 도와주고 싶네여..
남들처럼 행복하게 살게 해주고 싶습니다..
답변 드리면 고맙겠습니다..
한여자의 인생이 걸려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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