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이 심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자부 (61.♡.19.106) 작성일 02-08-10 00:00 조회 1,512회본문
"2000년 5월자로 고대 병원에서 ALS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투병중 입니다.
지금상태는 도움없이는 전혀 움직을수 없고 말씀을 못하셔서 의사표현은 힘들며
울음소리의 강약으로 식사,내복약,대,소변등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사로 당뇨 는 많이 조절이되어서 식전 90-100,식후 160-180정도이고
아침 식전 인슐린 20씩 투약중입니다.
식사는 하루에 4번 ,약 (심장약외 근육이완제 복용),대변은 3일에 한번
두팔은 가슴쪽으로 모아 지고 왼발은 접혀 잘 안펴지는 상태이고
사지에 당겨지는 힘이 얼마나 센지 감당하기 힘들정도 입니다.
그런데 주물실때는 사지가 느슨해져 두손이 조금은 풀어지셔요.
요즘은 근육이많이 당기시는지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면 반나절을 쉬지도 않고 지르시는데
의사소통도 안돼고 보호자 입장에서 답답하고 환자의 고통 소리가 처절해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환자의 고통이 너무 심한데 방법이 없을까요?
"
지금상태는 도움없이는 전혀 움직을수 없고 말씀을 못하셔서 의사표현은 힘들며
울음소리의 강약으로 식사,내복약,대,소변등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사로 당뇨 는 많이 조절이되어서 식전 90-100,식후 160-180정도이고
아침 식전 인슐린 20씩 투약중입니다.
식사는 하루에 4번 ,약 (심장약외 근육이완제 복용),대변은 3일에 한번
두팔은 가슴쪽으로 모아 지고 왼발은 접혀 잘 안펴지는 상태이고
사지에 당겨지는 힘이 얼마나 센지 감당하기 힘들정도 입니다.
그런데 주물실때는 사지가 느슨해져 두손이 조금은 풀어지셔요.
요즘은 근육이많이 당기시는지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면 반나절을 쉬지도 않고 지르시는데
의사소통도 안돼고 보호자 입장에서 답답하고 환자의 고통 소리가 처절해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환자의 고통이 너무 심한데 방법이 없을까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