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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미 (211.♡.159.251) 작성일 02-06-09 00:00 조회 1,801회본문
"안녕하세요, 수고많으십니다.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안좋아지시는 우리 아빠를 볼때면 눈물만 나옵니다. 몇달사이에 10kg가량 살
이 빠졌습니다. 언제부턴가 전혀 식사하기가 힘들어 누운 상태에 밥을 믹서에 갈아 모유병에 갈아 드
십니다. 영양섭취가 제대로 안돼 살두 빠지구 힘이 없어 거의 누워 있을려구 합니다. 이렇게 무서운
병에 하필 우리아빠에게 걸렸는지 아무것두 해드릴수 없는 가족들은 넘 맘이 아픕니다. 못걸어두 좋
으니까 팔을 못써두 좋으니까 차라리 마음대로 어떤것이라두 드실수만 있다면 차라리 낫다 싶어요,
배는 고파 어떤것이라두 먹구 싶은데 씹을수도 마시는것두 제대로 할수 없으니 그런모습 옆에서 지켜
보면 안쓰럽구 불쌍하구 그저 눈물만 나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며칠전 병원에 가니까 이런 상태로
두면 아니 언제까지 믹서에 밥을 갈아 모유병에 줄거냐면서 차라리 위절제술 위를 뚫어 식사를 할수
있게 하라는데 그 수술을 하면 우리처럼 일반 사람들이 먹는 그런 음식을 마음대로 먹을수 있는건가
요.병원에서 이 병에 대해 잘알지도 못하구 설명두 제대로 안해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선생님께서 자세한 설명좀 해주세요, 어떤 수술인지 하면 좋은지 음식 안가리구 마음대로 드실수 있
는건지...등 자세한 내용으로 꼭 답변 부탁드릴께요. 수고하십시요."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안좋아지시는 우리 아빠를 볼때면 눈물만 나옵니다. 몇달사이에 10kg가량 살
이 빠졌습니다. 언제부턴가 전혀 식사하기가 힘들어 누운 상태에 밥을 믹서에 갈아 모유병에 갈아 드
십니다. 영양섭취가 제대로 안돼 살두 빠지구 힘이 없어 거의 누워 있을려구 합니다. 이렇게 무서운
병에 하필 우리아빠에게 걸렸는지 아무것두 해드릴수 없는 가족들은 넘 맘이 아픕니다. 못걸어두 좋
으니까 팔을 못써두 좋으니까 차라리 마음대로 어떤것이라두 드실수만 있다면 차라리 낫다 싶어요,
배는 고파 어떤것이라두 먹구 싶은데 씹을수도 마시는것두 제대로 할수 없으니 그런모습 옆에서 지켜
보면 안쓰럽구 불쌍하구 그저 눈물만 나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며칠전 병원에 가니까 이런 상태로
두면 아니 언제까지 믹서에 밥을 갈아 모유병에 줄거냐면서 차라리 위절제술 위를 뚫어 식사를 할수
있게 하라는데 그 수술을 하면 우리처럼 일반 사람들이 먹는 그런 음식을 마음대로 먹을수 있는건가
요.병원에서 이 병에 대해 잘알지도 못하구 설명두 제대로 안해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선생님께서 자세한 설명좀 해주세요, 어떤 수술인지 하면 좋은지 음식 안가리구 마음대로 드실수 있
는건지...등 자세한 내용으로 꼭 답변 부탁드릴께요.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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