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6세의 중년 남자입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팔,다리,정강이 이하 근육에서 손발까지가 뭔가 혈액순환이 안되는듯
나른한 감 같은것을 느껴서 늘 가족에게 밟아달라거나 주물러달라고 했고, 그러면 혈액순환이
확 퍼지듯 시원한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손발이나 근육이 작열감을 느껴, 손 발바닥이나 팔다리 근육
이 찬곳에 닿으면 시원한것을 느꼈습니다.
제 느낌입니다만.. 음주후에 더욱 그랬던것 같던 기억이 있고, 그 나른한 증세부위에.. 힘을 가하거나
압력을 주면, 시원한 느낌을 갖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근래에... 간헐적으로 다리 또는 팔 왼쪽 또는
오른쪽 힘이 빠지는 듯한... 느낌이 있을때에는 한 60키로 이상의 체중을 가진자가 밟으면 시원한
느낌이 들정도... 위 증세부분 피부에 주로 소름끼치는 느낌을 자주 받으며 살갖이 차가운것이 싫고,
따뜻한곳에 닿으면 좋으며 반대로 손,발바닥의 작열감이 있을땐 시원한 얼음 팩같은것을 만지면 굉장
히 시원함을 느낀다. 그중 같은바람을 쐴때라도 왼쪽팔다리,피부가 차가운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요즘 운동을 하고있는데 (걷기) 머리에서는 땀이 흐르나 몸에서는 흐르는 땀정도가 아니며
현재 뚜렷한 물건을 집지 못하거나 심한 감각 이상은 아닌듯 합니다.
바쁘신줄 알지만... 선생님의 진단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