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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저녁에 우연히 집에서 아내에게 이런저런이야기하다가 ALS가 나왔습니다.
무척놀라 계속울었습니다. 지금은 여러가지 생각으로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현재는 회사생활을 하고있으며, 부정기적인 떨림현상은 주로 다리와 팔에 집중되는데,
언제쯤 병원을 찾아 검사받은것이 좋을지요 ? 또 전해질결핍이라도 ALS로 되는경우가 있는지요?
지난번 신경내과 검사는 2가지였습니다. 전기적으로 여기저기에 센서를 붙여서 한것과 피검사였죠.
약1-2주동안 약을 먹었고, 먹지않는동안 경련이 있었는데, 다시 칼슘이 떨어져서 그런지요 ? 또 이런
경우가 있는지요 ?

다시한번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