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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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호자 (61.♡.35.230) 작성일 02-05-28 00:00 조회 1,995회본문
"저희 아버지는 65세로 작년 10월쯤에 연대 세브란스에서 als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원래 다리가 약하셨는데. 절뚝 거리다가, 지팡이를 짚으시다가.
목발로 근근이 움직이셨는데, 지금은 집밖 외출은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하루는 좀 낫다가, 하루는 몸에 힘이 하나도 없다고 하십니다.
갑작스런 병의 진행이라 아버지나 가족들모두 답답하네요.
점점 마르시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현재, 서울대에 검진 예약을 해놓고 있습니다만,( 본인이 원하셔서요)
이 병에 오진이 있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예전부터 두통도 있으셨는데, 뇌검사를 받아보고도 싶어하십니다.
이것도 도움이 될런지 궁금합니다.
오래전 부터 소화제를 매일 복용하셨고, 판피린 같은 약도 장복하신 적이 있습니다.
집에서 자전거타기 운동을 하시는데, 할때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십니다.
이것도 도움이 될런지요. 현 상황에서 도움이 될만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원래 다리가 약하셨는데. 절뚝 거리다가, 지팡이를 짚으시다가.
목발로 근근이 움직이셨는데, 지금은 집밖 외출은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하루는 좀 낫다가, 하루는 몸에 힘이 하나도 없다고 하십니다.
갑작스런 병의 진행이라 아버지나 가족들모두 답답하네요.
점점 마르시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현재, 서울대에 검진 예약을 해놓고 있습니다만,( 본인이 원하셔서요)
이 병에 오진이 있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예전부터 두통도 있으셨는데, 뇌검사를 받아보고도 싶어하십니다.
이것도 도움이 될런지 궁금합니다.
오래전 부터 소화제를 매일 복용하셨고, 판피린 같은 약도 장복하신 적이 있습니다.
집에서 자전거타기 운동을 하시는데, 할때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십니다.
이것도 도움이 될런지요. 현 상황에서 도움이 될만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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