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상담

BAE.jpg 홈 > 상담실 > 질병상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방영식 (59.♡.52.160) 작성일 08-08-31 07:16    조회 1,599회

본문

지난 5월 처음 선생님께 글을 드리고 시간이 흘러 8월이 되었습니다.
믿고 싶지 않았던 일이 사실로 확인되자 슬픔과 혼란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지난 4월 이후 경남 진주의 경상대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다가 진행이 너무나 빠르게 되어 재 검진 및 확실한 병명을 알고 싶어 8월 26일 서울대 병원에 입원 중에 계십니다.
 주치의 선생님 께서 루게릭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하지만 믿고 싶지 않지만 현실이라 인정하고 받아 들이고자 합니다.
제가 선생님께 여쭙고자 하는 것은
1)저의 아버지는 다른 환우와 달리 진행속도가 너무 빨라 작년 11월 증세 이후
현재 언어 소통은 불가한 상태이고, 호흡도 불편함을 느끼고 있으며, 음식물은 관을 통하여 코로 습취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진행속도가 이렇게 빠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이러한 경우도 있는 것인지요?
2)현재 주치의 께서 복부에 관을 삽입하여 음식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수술을 권유합니다. 이 수술은 빠르게 받는 편이 나은지요?

선생님 도와 주십시오. 그리고 환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자료나 기사나 무엇이등 조언을 주십시오...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