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계절별로 특히 봄철에 팔다리에 힘이 없고 쑤셔서 세게 주물러 줘야 좀 시원하거든요.
가끔 잠들기 전에 팔다리에 끈을 꽁꽁 묶어놓고 잔답니다. 무언가 세게 압박해 주는게 있으면 시원하
게 느껴지거든요. 힘이 빠져서 걷기도 힘들고, 의욕이 안 생깁니다.
10 대 때 다리가 많이 결린적이 있긴 했는데, 5년 전 부터는 팔다리가 같이 저리고 쑤시고, 어쩔 땐 힘
이 없어 무언가를 집기도 힘듭니다. 운동을 하면 좀 나을까 해서 수영을 다니고 있습니다.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