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을 올린 학생입니다. 어머니는 루게릭 병이라고 진단을 내려지신게

겨우 한달 전입니다. 그러나 저희 어머니의 상태는 두 다리는 거의 힘이 없으셔서

못 움직이시고 오른팔은 주먹을 쥐었다 폈다 정도이고 왼팔만 겨우 좀 낳으신 편입니다.

여려 차례 오랜 기간을 걸쳐서 검사를 하셔서 한달 전에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어머니의 몸이 불편하기 시작한건 대략 1년정도 전이셨습니다. 이때 부터 다리가 아프다고 하셨는데

병원의 검사 결과 다리 인대가 끊어져서 그렇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2001년 6월달에

오른쪽다리 인대수술을 하셨습니다.(다리 인대가 끊어져서 ) 이때까지만해도 별 걱정이 없이

있었는데 다리의 회복이 너무 늦어 병원 선생님의 권유로 루게릭 병 검사를 해보았는데 한달 정도

전에 루게릭 판명이 났습니다. 다리가 아프기 시작하여 어머니의 몸상태가 위와 같이 되기까지

겨우 1년정도의 시간밖에는 지나지 않았습니다.

루게릭 병의 진행속도가 이렇게 빠른것인가요? 겨우 1년이란 시간에 사람몸이 이렇게 까지

될수 있는건가요?

정말로 궁금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