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경련이라고 하나여..엄마가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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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산에서 (61.♡.96.183) 작성일 02-03-14 00:00 조회 3,348회본문
안녕하세요....
울산엔 지금 비가 내리거든요 마치 여름 장마비처럼 ..봄비라고 하기엔 많이 내리는 것 같네요...
엄마가 크레아틴을 하루 1g씩 드시거든요..몸이 많이 약해서... 그런데..요즘 팔에 근육이 움찔움찔
거리신다고 제가 볼때도 전보다 더 많이 그러시는 것같아서.....걱정이 됩니다...
왜 그런지....
그리고 혈압이 높으신지라..혈압약을 드셨는데..엄마 다니는 병원 의사선생님께서는 가끔 높은 걸루
다가 혈압약 먹는 건 권하고 싶지 않다고..하셨거든요..오히려 엄마처럼 아픈 사람은 저혈압이 더 많
다고...그래서 한달 정도 혈압약을 드시지 않았는데..몇일전부터는 심하게 어지렵다고 하셨어 혈압체
크를 했더니 160-92가 나와서 약을 드렸더니..한 시간정도 지나니까 괜찮다고 하셨거든요...
혈압약은 계속 꾸준히 먹어야하는지..아니면 가끔 드셔야 하는지....
엄마에게 약을 준다는게 괜시리 맘이 아파서 어쨌든 무슨 약이든 안먹었음 하는 ......우린 두통약 한
알도 안먹고 이렇게 건강하데....맘이 넘 아프네요........
선생님 언제쯤 치료약이 나올까요......엄마랑 시장도 가고싶고 백화점도 가고싶고..엄마가 좋아하는
음식도 함께 먹고 싶은데..언제쯤 그럴수 있을까요....ㅜ.ㅜ
울산엔 지금 비가 내리거든요 마치 여름 장마비처럼 ..봄비라고 하기엔 많이 내리는 것 같네요...
엄마가 크레아틴을 하루 1g씩 드시거든요..몸이 많이 약해서... 그런데..요즘 팔에 근육이 움찔움찔
거리신다고 제가 볼때도 전보다 더 많이 그러시는 것같아서.....걱정이 됩니다...
왜 그런지....
그리고 혈압이 높으신지라..혈압약을 드셨는데..엄마 다니는 병원 의사선생님께서는 가끔 높은 걸루
다가 혈압약 먹는 건 권하고 싶지 않다고..하셨거든요..오히려 엄마처럼 아픈 사람은 저혈압이 더 많
다고...그래서 한달 정도 혈압약을 드시지 않았는데..몇일전부터는 심하게 어지렵다고 하셨어 혈압체
크를 했더니 160-92가 나와서 약을 드렸더니..한 시간정도 지나니까 괜찮다고 하셨거든요...
혈압약은 계속 꾸준히 먹어야하는지..아니면 가끔 드셔야 하는지....
엄마에게 약을 준다는게 괜시리 맘이 아파서 어쨌든 무슨 약이든 안먹었음 하는 ......우린 두통약 한
알도 안먹고 이렇게 건강하데....맘이 넘 아프네요........
선생님 언제쯤 치료약이 나올까요......엄마랑 시장도 가고싶고 백화점도 가고싶고..엄마가 좋아하는
음식도 함께 먹고 싶은데..언제쯤 그럴수 있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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