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생 남자입니다.
일주일전 외출했다가 심한 피로감을 느껴 잠을 자고 다음날 일어났더니 갑자기 팔다리에 힘이 없었습
니다. 손가락이나 발가락은 다 잘 움직일 수 있습니다.
걷는다거나 글씨를 쓰는데는 지장 없는데 특히 오른쪽 팔 다리가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어요.
약간 정신이 몽롱하기도 하구요. 마치 심한 운동을 하고 힘이 풀린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일주일 내내 피로감을 느끼고 팔다리가 좀 쑤시기도 하고 그러네요.
사무직이라의자를 앉을때 주로 다리를 꼬고 하루종일 앉아 있을 경우가 많았거든요.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