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한방병원을 가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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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희 (211.♡.231.207) 작성일 02-01-26 00:00 조회 3,844회본문
"안녕하셨습니까?
몇일전 글올렸었던 박경희 입니다.
기억하시겠지요.엄마께서 루게릭이라는...
선생님께서 임상적소견으로는 루게릭같다는
진단을 내려주셨던 답변 잘 보았습니다.
우연히 mbc스페셜을 보고 루게릭을 앓고 있는
이정희 환자분의 치료과정을 보고 상지대 한방병원을
가볼생각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생각을 안해본것은 아닙니다.
벌의 침을 이용한 봉침을 사용한다고 하던데
이런 봉침이 저희 엄마의 체질에 잘맞을까. 아니면 잘맞지 않을까
하는... 그리고 상지대에 다녀오신 여러 als환자들의 의견을
알아보니 이정희 환자분만 약간의 호전을 보일뿐
다른 als 환자들을 별 차도를 보이지 않았다는 등등의
의견들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정희씨의 약간의 차도에도 저희는 작게나마
희망을 버리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상지대에서 시술,그리고 치료중이신
여러 환자들의 소식과 정보를 저희들보다 더 정확한
내용으로 알고 계실것 같아서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소견과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고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몇일전 글올렸었던 박경희 입니다.
기억하시겠지요.엄마께서 루게릭이라는...
선생님께서 임상적소견으로는 루게릭같다는
진단을 내려주셨던 답변 잘 보았습니다.
우연히 mbc스페셜을 보고 루게릭을 앓고 있는
이정희 환자분의 치료과정을 보고 상지대 한방병원을
가볼생각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생각을 안해본것은 아닙니다.
벌의 침을 이용한 봉침을 사용한다고 하던데
이런 봉침이 저희 엄마의 체질에 잘맞을까. 아니면 잘맞지 않을까
하는... 그리고 상지대에 다녀오신 여러 als환자들의 의견을
알아보니 이정희 환자분만 약간의 호전을 보일뿐
다른 als 환자들을 별 차도를 보이지 않았다는 등등의
의견들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정희씨의 약간의 차도에도 저희는 작게나마
희망을 버리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상지대에서 시술,그리고 치료중이신
여러 환자들의 소식과 정보를 저희들보다 더 정확한
내용으로 알고 계실것 같아서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소견과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고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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