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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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백호 (211.♡.77.1) 작성일 02-01-28 00:00 조회 2,795회본문
"
안녕하십니까?
저희 어머님(63세)에 대하여 몇까지 여쭈고자 합니다.
어머님은 1998년에 혈압이 갑자기 높아져서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경희대(한의원)병원에서 중풍으로 판명을 받고 치료를 받다가 호전이 없어 중앙병원에서
재 검진 결과 ALS로 판명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말이 어눌해지고 오른손부터 힘이 없어지고 하다가 1999년 4월1일에 숨쉬기가 곤란하여
급히 국립의료원으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감기 증상에 의해 호흡이 곤란한것으로 판명
되어 퇴원하게 되었지만 2001년 5월부터는 부축없이는 걸을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본인 스스로 몸을 움직일수 없으며 모든것을 옆에서 도와 줘야 합니다.
요즘은 식사(찹쌀과 전복으로 약간 묽게 만든 죽)할때도 잘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또한 약(5알)도 김에 싸서 드시지만 넘기기를 매우 힘들어 하십니다.
여쭈고자 하는 내용은
ㅇ 지금처럼 식사를 하시다가 결국은 식사를 하시기가 어려울 경우가 발생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ㅇ 어머님 몸무게가 전보다 늘었으며, 왼손은 엄지와검지사에 움푹들어간곳에 살이 붙어서 보통
사람의 손처럼 되었습니다. 오른손은 전보다 양호하게 움푹파였습니다.
어머니 상태가 호전되는 모습입니까?
ㅇ 요즘들어서 변비가 심하신것 같습니다. 약은 드시기가 어렵고 다른 처방법은 없습니까?
임오년에도 선생님의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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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희 어머님(63세)에 대하여 몇까지 여쭈고자 합니다.
어머님은 1998년에 혈압이 갑자기 높아져서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경희대(한의원)병원에서 중풍으로 판명을 받고 치료를 받다가 호전이 없어 중앙병원에서
재 검진 결과 ALS로 판명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말이 어눌해지고 오른손부터 힘이 없어지고 하다가 1999년 4월1일에 숨쉬기가 곤란하여
급히 국립의료원으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감기 증상에 의해 호흡이 곤란한것으로 판명
되어 퇴원하게 되었지만 2001년 5월부터는 부축없이는 걸을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본인 스스로 몸을 움직일수 없으며 모든것을 옆에서 도와 줘야 합니다.
요즘은 식사(찹쌀과 전복으로 약간 묽게 만든 죽)할때도 잘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또한 약(5알)도 김에 싸서 드시지만 넘기기를 매우 힘들어 하십니다.
여쭈고자 하는 내용은
ㅇ 지금처럼 식사를 하시다가 결국은 식사를 하시기가 어려울 경우가 발생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ㅇ 어머님 몸무게가 전보다 늘었으며, 왼손은 엄지와검지사에 움푹들어간곳에 살이 붙어서 보통
사람의 손처럼 되었습니다. 오른손은 전보다 양호하게 움푹파였습니다.
어머니 상태가 호전되는 모습입니까?
ㅇ 요즘들어서 변비가 심하신것 같습니다. 약은 드시기가 어렵고 다른 처방법은 없습니까?
임오년에도 선생님의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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