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증상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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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인수 (202.♡.14.115) 작성일 08-04-10 10:33 조회 3,859회본문
일단 열이 없는 잔 기침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열이나고 기침, 가래가 심하면 폐렴일 가능성이 많아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현재 열이 없이 기침만 있으면 감기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경우일 수 있고, 또 루게릭병이 진행하여 구마비의 증상으로 자주 사레가 들려 기침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대개 물과 같은 유동식을 먹을때, 혹은 똑바로 누워있는 자세에서 자주 기침을 하게 됩니다.
팔꿈치의 혹은 통증과 열감이 없고 관절을 움직이는데 제한이 없다면 그냥 두고 보셔도 됩니다. 아마 관절의 활낭액이 고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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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의 상담글을 읽고 항상 참고를 많이한답니다.
> 언제나 감사드리구요.
>
> 증상이 나타나고부터 벌써 일년이 지났군요.
> 몸살 증상에도 조마조마 하며 보냈는데
> 3월14일부터 건 기침을 하며 감기기가 있더니 이틀지나 열도나며
> 기침도 좀더 심해 동네 내과에서 기침 시럽을 비롯해 해열제 감기약을
> 열흘정도 복용했는데 열은 없지만
> -목이 잠기는 증상
> -건 기침 은 지금까지 계속되는군요.
> 이광우 선생님이 처방해주신 하루 이회 복용하는 리루텍외 다른 약제도 버거운데
> 감기약끼지 복용해야되니까 본인도 싫어하고 낫지도 않으니까
> 이게 단순 감기인지,아니면 어떤 또다른 증세의 모습인지 가늠이 안되는군요.
> 내과에선 "기침이 오래가네요" 하실뿐,,,,
> 참, 또 하나 젤 먼저 마비가 온 왼쪽 팔 , 팔꿈치에 골프공 만큼의 크기에
> 말랑말랑한 혹이 돌출 되었던데 그런건 무엇때문인지요.
>
> 목 잠김과 기침은 그냥둬도 되는지 특별(?)한 치료를 요하는지,
> 팔 뒤꿈치의 상태는 무엇인지,
>
> 앞으로도 바쁘신 선생님을 얼마나 더 귀찮게 해드릴건지 죄송하기도 하고.
>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도 놀란다고. 매사에 촉각이 곤두서는군요.
>
> 봄은 좋지만 환절기 조심하세요.
> 걱정많은 보호자.
>
팔꿈치의 혹은 통증과 열감이 없고 관절을 움직이는데 제한이 없다면 그냥 두고 보셔도 됩니다. 아마 관절의 활낭액이 고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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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의 상담글을 읽고 항상 참고를 많이한답니다.
> 언제나 감사드리구요.
>
> 증상이 나타나고부터 벌써 일년이 지났군요.
> 몸살 증상에도 조마조마 하며 보냈는데
> 3월14일부터 건 기침을 하며 감기기가 있더니 이틀지나 열도나며
> 기침도 좀더 심해 동네 내과에서 기침 시럽을 비롯해 해열제 감기약을
> 열흘정도 복용했는데 열은 없지만
> -목이 잠기는 증상
> -건 기침 은 지금까지 계속되는군요.
> 이광우 선생님이 처방해주신 하루 이회 복용하는 리루텍외 다른 약제도 버거운데
> 감기약끼지 복용해야되니까 본인도 싫어하고 낫지도 않으니까
> 이게 단순 감기인지,아니면 어떤 또다른 증세의 모습인지 가늠이 안되는군요.
> 내과에선 "기침이 오래가네요" 하실뿐,,,,
> 참, 또 하나 젤 먼저 마비가 온 왼쪽 팔 , 팔꿈치에 골프공 만큼의 크기에
> 말랑말랑한 혹이 돌출 되었던데 그런건 무엇때문인지요.
>
> 목 잠김과 기침은 그냥둬도 되는지 특별(?)한 치료를 요하는지,
> 팔 뒤꿈치의 상태는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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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도 바쁘신 선생님을 얼마나 더 귀찮게 해드릴건지 죄송하기도 하고.
>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도 놀란다고. 매사에 촉각이 곤두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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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은 좋지만 환절기 조심하세요.
> 걱정많은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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