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쥐가 자주 나는 편이었습니다.
우선 2007년정도에 운동을 하다 갑자기 발가락이 마비되는것같은거예요 오그라든다고 해야하나 왼쪽 발이 발가락이 오그라들면서 경직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몇번을 주무르고 나서야 괜찮아 졌구요 평소에도 쥐가 종종나는 편이고 발가락을 스트레칭하듯이 앞으로 쭉뻗었다 당겼다 하면 발가락에 있는 핏줄이 순간적으로 수축하듯이 통증이 온적도 자주 있었구요 발가락 근육이 순간적으로요...시간이 조금 길게3분정도??지나면 곧 괜찮아졌구요//
가끔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 갈고 하면 다리에 힘이 빠지는 느낌도 들구요~한번은 침대에서 내려오다가 주저앉았습니다 순간적으로 한쪽다리에 기운이 빠져서요

그런데 가장 염려되는것은 작년 즉2010년 4월 경부터 허벅지나 종아리 아랫부분 등근육 팔뚝 등등 전신의 근육이 움찔움찔 거린다는것입니다.. 마치 심장뛰는것처럼 움찔움찔 몇초 그러다 나아지고요 시도때도없이요 종종 또 괜찮아졌다가 또 어떤때는 역시 움찔움찔거리구요.. 툭툭 튑니다 ㅠㅠ 근전도를 해봐야하나 어쩌야하나 하다가
2010년 4~12월정도?? 11월정도인가 가끔 그런 증상이 계속되었지만 그냥 지켜봤습니다..
화장실에 앉아있을때는 다리가 덜덜덜 떨리더라구요..
시간이 지나서 2011년 올해에는 근육이 툭툭 튀는증상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아주 가끔그럴뿐 작년에 비해서 빈도수가 현저이 낮아졌습니다..
근데 가끔씩 혓바닥이 움찔움찔거립니다 ㅠㅠ 대체 무슨 증상일까요??
또한 병원을 가서 검사를 받아본다면 현재는 근육튀는증상은 거의없는데도 정확한 진단이 가능할까요??
(나이는 26살입니다. 여자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