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어머니가 루게릭병에 걸린 이번에 21살 올라가는 대학생입니다. 어머니가 요즘 죽음에 대한 생각과 여러가지 생각때문이지 잠을 못 주무시고 계십니다. 병이 목부터와서 걷는거와 손쓰는 거는 하실 수 있는데, 먹는거 말하는 것을 못하시고 목하고 가슴이 요즘 답답하다고 합니다..... 숨쉬는 것에 문제는 없는지.... 1월 확정을 받아서 이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구요... 강성웅 교수님께 이산화탄소수치 검사도 받으라는 주위 사람들 말도 있고 해서......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좀 알려주세요..기운이 없으시다고 하고 힘이 없으시다고 하는데 식사를 잘 못해서 그런건가요? 아님 다른 이유라도.... 그리고 왜 잠을 못 주무시는걸까요??? 목과 가슴이 답답한 건 왜 인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