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의식이 명료하여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환자의 의사를 존중해야 합니다.
 기도절개술의 시행여부는 환자의 생명이 달려있는 중요한 사안이므로 반드시 평소 본인의 의사를 분명하게 밝혀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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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게릭 환자가 사망하는건 결국은 호흡곤란이 와서 그렇게 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 결국 생명 연장을 위하여 기도절개를 하여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게 되는데 본인이 원하면 기도절개술을 거부 할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 가족들이 절개술을 동의 한다고 해도 본인이 거부하면 병원서 수술을 하지 않을수 있나 궁금합니다.
> 그런 일이 발생했을때를 대비해서 미리 어떤 형태로 자신의 의지를 알릴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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