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아픈지 모르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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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영란 (211.♡.187.147) 작성일 07-09-10 09:12 조회 2,461회본문
갑상선, 뇌신경, 말초신경,
임파선 다발성관절염 등등의 부위중에
아픈 곳이 점점 동시에 늘어나면서 뻣뻑해지고 쉽게 땀이 나고
쉽게 바람이 들어서 끊어지려고도 하고 어지럽고 구토나면서
면역체계가 파괴되었다고도 말씀하신 분을 믿고서 열심히 몸을 비틀면서
운동하게 됩니다. 특히 날궂은 날의 다음날 아침이면, 몸이 무겁고 매우 뻣뻣하고
목을 돌리기도 힘들고 일어나기조차 힘듭니다. 도대체 제가 너무 오래 병을
방치해둔 덕분에다가 이사까지 왔는데 병원마저 사라진 덕분에 제 병이
아무도 뭔지 모르니까요 전 모른 사람들에게는 얼굴내밀기가 두려워집니다.
물론 병원에 가는 것도 놀러왔다고 오해받을까봐 가기도 두렵습니다.
게다가 거리에 나가면 추워서 온 몸을 덮고 가면 문둥병자로 오해받고
방안에 있으면 막힌 장롱안에 숨어있으니까 게으르다고 오해받고,
자녀에게는 게으르다고 오해받으니
제가 희귀병인 것은 맞는데 도대체 합병증세를 보이는 병명을 모르겠습니다.
임파선 다발성관절염 등등의 부위중에
아픈 곳이 점점 동시에 늘어나면서 뻣뻑해지고 쉽게 땀이 나고
쉽게 바람이 들어서 끊어지려고도 하고 어지럽고 구토나면서
면역체계가 파괴되었다고도 말씀하신 분을 믿고서 열심히 몸을 비틀면서
운동하게 됩니다. 특히 날궂은 날의 다음날 아침이면, 몸이 무겁고 매우 뻣뻣하고
목을 돌리기도 힘들고 일어나기조차 힘듭니다. 도대체 제가 너무 오래 병을
방치해둔 덕분에다가 이사까지 왔는데 병원마저 사라진 덕분에 제 병이
아무도 뭔지 모르니까요 전 모른 사람들에게는 얼굴내밀기가 두려워집니다.
물론 병원에 가는 것도 놀러왔다고 오해받을까봐 가기도 두렵습니다.
게다가 거리에 나가면 추워서 온 몸을 덮고 가면 문둥병자로 오해받고
방안에 있으면 막힌 장롱안에 숨어있으니까 게으르다고 오해받고,
자녀에게는 게으르다고 오해받으니
제가 희귀병인 것은 맞는데 도대체 합병증세를 보이는 병명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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