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BFA로 진단받았다고 상담드린 30세 여자인데요(결혼을 앞두고 걱정이라고 했던)
요즘들어 오른팔(근전도상 이상있었던 팔) 이 더 굳는 느낌이고 움직일때 뚝뚝 소리가 나요 그전에도 뚝소리가 나긴했지만 요즘들어 부쩍 더나는것같애요 오른어깨도 통증이 있고 뚝소리가 양팔에서 모두 나고 오른팔이더 더 심하게 들립니다.
병이 더 진행이 되서 그런건지 제가 괜히 신경을 써서 그러는건지.. 뚝뚝소리가 루게릭병과 연관되어 나타나는것은 아닌가요? 걱정이되서 며칠전 세브란스병원에서 가서 여쭈었는데
근전도검사를 다시 하지는 않고(저번달초에 시행함.) 매우 귀찮아하시면서 거의 진행않하는병이라고 제가 침소봉대하는거라고 하시는데... 정말 자꾸만 걱정이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