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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sl (219.♡.48.5) 작성일 07-07-10 12:35    조회 1,8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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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시 50분경 진료받은 이우식입니다.

그때 교수님보니까 긴장되서 -_-;; 몇가지 증상을 다 얘기못했는데,

다리가 약간 풀리는 증상과. 오른손 새끼쪽부터 손바닥쪽까지 우리한 아픔이 있고.

어깨통증과, 가끔 손가락이 움찔거리기고 합니다. 왼손 핏줄이 더 도드라져보이고.

사래가 자주 걸리고, 약간 호흡하기 답답한 느낌이 있습니다.

삼킬때도 약간 불편한 느낌도 있구요. 주먹을 쥐었을때 힘이 다 안들어가는 느낌도 있는것

같습니다. 아까 너무 긴장되서 증상을 적어갔는데 아예 꺼내지도 못했네요 ㅠㅠ

다시 진료를 받으러 찾아갈까요?-_-; 아니면 그냥 너무 예민해서 생긴거라고.

생각하고 잊고 살아야 할지. 대답 듣고 이 사이트도 이제 끊어야겠습니다 !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무지무지 예민하긴 합니다. 몸의 증상을 다 이쪽과 연결시키는

경향도 있구요.

아. 그리고 제가 예전에 진료받은 신경과에서 젊은나이에선 als가 올 수 없다고

얘기하던데. 여기 글을 읽으면 젊은 나이에 als가 오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계속 걱정하고있었습니다.

여기 글보니, 얼굴만 봐도 교수님은 아신다고 하시던데..전 확실히 그냥 안심하고

살아도 될까요? - 이런 글 올려서 죄송하지만, 집에와서 증상을 다 얘기못한게 참

속상해서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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