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답답해서질문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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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인수 (202.♡.14.115) 작성일 07-06-11 07:49 조회 1,886회본문
지금 증상으로만 어떤 결론에 도달할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루게릭병을 시사하는 전형적 소견은 아닙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러한 유사한 증상을 호소하면서 불안해 하는 젊은 환자(?)들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일단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전문가의 진료를 보시는 것이 아드님에게 건강하다는 확신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처음알았읍니다..
>사실 인터넷을 잘 사용하는 편이 아니라서...
>
>전 20대초반의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가 몇달전부터 근육에 경련이 온다고 해서... 얘가 약간 건강에 대한 염려가
>심한 편이라..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가까운 대학병원 신경과에 다녀왔는데.....
>당연히 괜찮다는 소리를 들었읍니다...
>그런데 아이가 안심이 안되는지 여기저기 병원을 다니더니...2주전부터 몸에 힘이
>없다면서 매일 누워있을려고 하고...특히 다리에 힘이 없다고 하면서..
>왼쪽 종아리가 약간 땡기는 것같이 아프다고 ...근육이 약간 뭉치는 것 같다고
>이병을 걱정하던데....교수님이 보시기엔 어떤지...
>그리고 가끔 온몸이 찌릿찌릿 저리다고도 하는데.....근처 신경과에서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데 근육쪽 전문가가 아니라고 제 아들은 믿으려고 하지않네요...
>
>제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계속 걱정된다고 혼자 있을땐 울고 그러는게...
>너무 안타까워서..대학병원 신경과도 한달은 기다려야 한다고 하고.....
>교수님이 보시기엔 어떤가요....이 아이는 혹시나의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제 말은 듣지가 않네요....여기서 답변을 받아 아들에게 보여주려 합니다...
>직접 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최대한 정확한...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불철주야 수고하는 점에 대해....감사에 감사드립니다...그럼 이만..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처음알았읍니다..
>사실 인터넷을 잘 사용하는 편이 아니라서...
>
>전 20대초반의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가 몇달전부터 근육에 경련이 온다고 해서... 얘가 약간 건강에 대한 염려가
>심한 편이라..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가까운 대학병원 신경과에 다녀왔는데.....
>당연히 괜찮다는 소리를 들었읍니다...
>그런데 아이가 안심이 안되는지 여기저기 병원을 다니더니...2주전부터 몸에 힘이
>없다면서 매일 누워있을려고 하고...특히 다리에 힘이 없다고 하면서..
>왼쪽 종아리가 약간 땡기는 것같이 아프다고 ...근육이 약간 뭉치는 것 같다고
>이병을 걱정하던데....교수님이 보시기엔 어떤지...
>그리고 가끔 온몸이 찌릿찌릿 저리다고도 하는데.....근처 신경과에서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데 근육쪽 전문가가 아니라고 제 아들은 믿으려고 하지않네요...
>
>제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계속 걱정된다고 혼자 있을땐 울고 그러는게...
>너무 안타까워서..대학병원 신경과도 한달은 기다려야 한다고 하고.....
>교수님이 보시기엔 어떤가요....이 아이는 혹시나의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제 말은 듣지가 않네요....여기서 답변을 받아 아들에게 보여주려 합니다...
>직접 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최대한 정확한...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불철주야 수고하는 점에 대해....감사에 감사드립니다...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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