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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재은 (210.♡.37.246) 작성일 02-11-20 00:00    조회 1,3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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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머니께서 금년 6월에 루게릭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 혼자서는 일어서지 못하고 부축해야 화장실 출입도 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추위를 너무 타서 한여름에도 속내의에 솜바지를 입으시고 양말도 두세겹 껴 신
고 따뜻한 옥매트에서 이불을 덥고 지내셨습니다. 그러니 겨울에는 말할 나위도 없지요. 방안의 환
기도 어렵고 옷 갈아 입히기도 그렇고 화장실 문제도 아주 불편합니다. 이 병의 증상에 추위를 타는
것도 있는지요 ?

아울러, 어머니께는 아직 본인의 질병에 대하여 알려 드리지 못했습니다(리루텍은 복용중). 그래서
인지 아픈데가 있거나 상태가 아주 안좋을 때는 직접 피를 뽑거나 심하게 찜질을 하거나 박카스,우
황청심환, 감기약등을 자주 복용하여 걱정입니다. (상태가 조금 좋을 땐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자
고도 하시고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 받으면 금방 일어서실 수 있다고 하시곤 하여 가슴이 아픕니다.)

어머니 연세는 현재 68세신데 어떻게 해야할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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