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세 (여) 5년차 환잡니다.
인공호흡기로 호흡한지 4년차이고
산소포화도는 95 전후 유지하고, 혈압은 정상입니다.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눈깜박임으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궁금한것은
2~3주전부터 등쪽에 작은 고름이 맺힌 반점이 생겨
커지지는 않고 지름 5mm정도인채로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다른 신체부위에서는 찾아볼수 없는데
등을 가득덮을 정도로 생겼다가 없어집니다.
클린조액으로 닦아주며 건조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며칠전부터는 발끝 부분에도 심하게 화농이 잡혀
엄지발가락 전체가 빨갛게 부풀어올라있습니다.
이런 일은 처음인데
당뇨환자에게서 본적이 있다고 그런 사람도 있어 걱정입니다.

등의 피부상태와 발끝 염증이 관련이 있을까요?
발끝의 증상은 무얼까요?
(체온은 37.1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