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질환 모두 운동신경원질환에 속하는 것으로 ALS는 진행하는 임상양상을 보이지만 양성국소근위축증은 증상이 어느정도 진행하다가 멈추는 병명 그대로 양성질환입니다. 그러나 두 질환 모두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2006년 10월26일에 교수님의 고언을 고맙게 받았습니다.
>친절한 상담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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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염치불구하고 한가지 더 여쭤야하겠기에 졸필을 올립니다.
>ALS/MND에 대해서는 본사이트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서 대충은 알겠는데,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국소근육위축증은 어떠한 질환인가요?
>ALS와 유형이 다른 질환이라면, 치료의 방법이나, 사례가 있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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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손과 왼팔 삼두근에만 위축이 되는걸 감지덕지하기에는 아쉽기만하고,
>누구나가 그러하겠지만 ALS로 받아들이기에는 증상및 예후가 납득할수 없는것 같아요.
>뭔가 다른 치료의 방법을 찾고자 이렇게 실례를 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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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럽게 이해하시고, 고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