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정말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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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인수 (202.♡.14.115) 작성일 06-12-13 11:28 조회 2,442회본문
초기 루게릭병은 이 병에 관한 전문가라도 정확하게 진단내리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근육떨림과 주관적으로 손의 위약감을 호소하는 현재 상태에서 루게릭병이다, 아니다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신경이 쓰인다면, 다시 한번 신경과 전문의(말초신경분야)를 찾아가셔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걱정되서 정말 미치겠습니다.
>몇일째 아무것도 손에 안잡힙니다.
>선생님을 찾아뵙고 검사를 받아야 하나 거리가 멀어서 이렇게 글로써 질문을 드립니다.
>제가 사는 지역의 대학병원을 갔었는데 의사는 애매모호하게만 말합니다.
>근전도 검사를 했는데 검사를 하시면서 하는 말이 근육떨리는 환자는 처음이라면서
>절 불안하게 하시더니 검사를 다하고 나서는 아주 한참을 망설이시더니
>루게릭을 의심했었는데... 이런식으로 얼버무리시더군요..
>여러모로 답답한 실정입니다.
>제 증상을 말씀드리자면 온몸에 근육이 뜁니다.
>근육이 뛸때 그 부근이 경직된다거나하는 그런 증상은 없습니다.
>처음엔 다리만 그랬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서서히 올라옵니다.
>지금은 다리, 팔 턱 주위 근육과 콧잔등도 그렇습니다. 얼마전엔 왼쪽 눈에도 떨림이 있었구요
>손과 발에 힘이 없습니다. 또한 말이 크게 어눌해지진 않았으나 약간 톤이 높아졌습니다.
>지금 새끼손가락에 힘이 없고 손가락을 굽힐때 약간의 장애가 있습니다.
>가만히 관찰을 해보니 손가락을 굽힐때 때때로 손등의 힘줄이 손등의 뼈에 걸리는겁니다.
>피가 지나가는 곳이 아닌 손을 쫙 폈을때 나타나는 힘줄입니다. 요즘 들어 그 힘줄이 손에서 드러나더니 새끼손가락과 손등을 잇는 부분에 튀어나온 뼈에 걸려서 잘 안넘어갑니다.
>이것이 근육이 말라서 그런것인지 걱정됩니다.
>그리고 근전도검사결과는 안보여주셨는데 제가 누워서 들은 소리는
>힘을 뺏을때는 아무소리도 안났습니다.
>그리고 힘을 줬을때는 라디오에서 주파수가 안맞을때 나는 소리 같이 치치칙 거리는 소리만 났습니다.
>선생님께서 제 글을 보고 어느정도 판단을 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요즘 걱정되서 하루하루가 괴롭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걱정되서 정말 미치겠습니다.
>몇일째 아무것도 손에 안잡힙니다.
>선생님을 찾아뵙고 검사를 받아야 하나 거리가 멀어서 이렇게 글로써 질문을 드립니다.
>제가 사는 지역의 대학병원을 갔었는데 의사는 애매모호하게만 말합니다.
>근전도 검사를 했는데 검사를 하시면서 하는 말이 근육떨리는 환자는 처음이라면서
>절 불안하게 하시더니 검사를 다하고 나서는 아주 한참을 망설이시더니
>루게릭을 의심했었는데... 이런식으로 얼버무리시더군요..
>여러모로 답답한 실정입니다.
>제 증상을 말씀드리자면 온몸에 근육이 뜁니다.
>근육이 뛸때 그 부근이 경직된다거나하는 그런 증상은 없습니다.
>처음엔 다리만 그랬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서서히 올라옵니다.
>지금은 다리, 팔 턱 주위 근육과 콧잔등도 그렇습니다. 얼마전엔 왼쪽 눈에도 떨림이 있었구요
>손과 발에 힘이 없습니다. 또한 말이 크게 어눌해지진 않았으나 약간 톤이 높아졌습니다.
>지금 새끼손가락에 힘이 없고 손가락을 굽힐때 약간의 장애가 있습니다.
>가만히 관찰을 해보니 손가락을 굽힐때 때때로 손등의 힘줄이 손등의 뼈에 걸리는겁니다.
>피가 지나가는 곳이 아닌 손을 쫙 폈을때 나타나는 힘줄입니다. 요즘 들어 그 힘줄이 손에서 드러나더니 새끼손가락과 손등을 잇는 부분에 튀어나온 뼈에 걸려서 잘 안넘어갑니다.
>이것이 근육이 말라서 그런것인지 걱정됩니다.
>그리고 근전도검사결과는 안보여주셨는데 제가 누워서 들은 소리는
>힘을 뺏을때는 아무소리도 안났습니다.
>그리고 힘을 줬을때는 라디오에서 주파수가 안맞을때 나는 소리 같이 치치칙 거리는 소리만 났습니다.
>선생님께서 제 글을 보고 어느정도 판단을 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요즘 걱정되서 하루하루가 괴롭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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