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어머님을 이병으로 보내드리고, 아직 상처가 다 가시지도 않은 상태인데 얼마전 장인어른께서 발음이 어눌하신것을 발견했습니다. 본인은 감기 기운이 좀 있으셔서 그러시다고 하는데.. 지금은 주위사람들이 들어도 발음을 잘 못하시구요.
처제 말로는 같이 걸어가면 걸음걸이가 많이 느려지셨다고 하는데.. 이병을 격었던 자식으로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신경과 검사를 우선으로 해봐야 하나요??
참.. 이병 말고도 여러가지 그런 증상을 보이는 병들을 보았습니다. 주위엔 소뇌 위측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도 뵈었구요... 제발 이 병만은 아니길 바랍니다. 혹 다른 병이더라도 신경과 진료를 받으시면 알수 있겠죠??
항상 친절한 상담 감사 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