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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경 (220.♡.108.204) 작성일 06-09-29 20:23    조회 1,2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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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사님
동생(부산. 남.30세)은 4년차이면서,
2년 전부터 병상에 누워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지요.
연로하신 부모님의 극진한 간병에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답니다.

현재, 동생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양쪽귀 모두가 멍멍하기만 하다고 합니다.
박사님!
혹시 이럴땐 어찌해야 하는지 ...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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