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30일 검사받은 장재두 입니다.

작년 4월경부터 전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근육이 떨리는(또는 실룩거리는) 증상이 있어
7월말경 건국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이상없다는 결과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계속되어 박사님께 9월30일 검사를 받고 며칠뒤 괜찮다는 검사결과를 받았습니다...
이후 기분도 좋아지고 정상생활을 하다보니 어느순간 이러한 증상이 없어졌습니다.(아마10월경)... 겨울지나고 봄이되어 그동안 못했던 테니스를 3월1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도중 무릅이 좀 아펐는데 괜찮겠지 하구 4월까지 치다가보니 4월중순부터 피곤하면서 서서히 아픈 무릅 다리가 가끔 근육이 팅기는 현장이 재발하였습니다...그래서 4월말까지 테니스치고 그만 두었습니다...그러나 가끔 떨리다가 어떤때는 부르르 떨리는 증상까지 나타났습니다.

작년에도 이렇게 되다가 나중에 괜찮아져서 그러려니 하구 있는데 그냥 있자니 증상이 없어지질 않습니다.
올 4월 재발생때는 약하다가 6~7월경엔 작년보다 증상이 심하게 떨리고 그랬습니다. 지금은 떨리는 (실룩거리는)증상이 좀 완화되어 약하게 튕기는고 있습니다. 주로 오른쪽 다리가 80%고, 나머지 20%정도는 몸 여기저기 실룩거리는 증상이 있고, 아픈무릅주위로 (무릅과 장딴지 발목으로) 통증이 왔다갔다 하면서 통증이 있다가 사라졌다가 하구 있습니다.

피곤함은 있지만 체중이 변한것은 없구요. 밥맛도 정상이구요

작년에도 테니스 치다가 이렇게 시작되었구요..올해도 괜찮았는데(작년11월~금년3월까지) 금년4월부터 테니스 치다보니까 무릅부터 아프면서 이런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하체가 약한것 같아 겨울에 하체운동도 좀 하구 해서 괜찮을것 같아서 테니스를 했구요.

테니스 하구 연관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테니스 하구부터 시작되는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제가 봄만되면 체력이 좀 떨어지는 증상이 몇년전 부터 있었는데 작년부터는 이런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 운동 안한지도 두달이 넘었는데 계속 증상이 나타나서 그냥 지내야 할지 아니면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