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어머님증상에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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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인수 (202.♡.14.115) 작성일 06-07-15 07:37 조회 1,359회본문
연로하신 분들에게서 어지러움증은 흔히 있는 증상입니다. 뇌졸중이나 평형기관의 이상에 의해 생기는 갑작스러운 어지러움증(현훈)도 있지만 지금 환자분의 증상은 그것에 해당되는 것 같지 않습니다.
루게릭병과 같이 전신의 근력이 감소하고 잘 움직이지 못하며 제대로 드시지 못하는 경우, 어지러움증을 자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세를 바꿀 때 증상이 악화되거나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심하지 않으면 그냥 두셔도 되고, 심한 경우라면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오늘 루게릭을 앓고 있는 어머니가 아침에 보행을 하시다가 갑가지 다리에 힘이 확 풀어 지면서 순간 어질하여 뒤로 넘어지셨어요.
>다행이 119 구급대를 불러 응급실로 가서 처치를 하고 집에 왔습니다만,
>잠을 못주무실 정도로 천정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아파 고통스러워 하십니다.
>뒤통수 부분을 6바늘 정도 꿰매고 피를 좀 흘리셨는데 그것 때문 인가요?
>아니면 진통 소염제를 드셔서 어지러운 것인가요?
>
>요즘들어 부쩍 음식물도 어렵게 삼키시고 더욱더 말라가는 몸을 보고 있자니
>너무 힘들어 보이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루게릭병과 같이 전신의 근력이 감소하고 잘 움직이지 못하며 제대로 드시지 못하는 경우, 어지러움증을 자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세를 바꿀 때 증상이 악화되거나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심하지 않으면 그냥 두셔도 되고, 심한 경우라면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오늘 루게릭을 앓고 있는 어머니가 아침에 보행을 하시다가 갑가지 다리에 힘이 확 풀어 지면서 순간 어질하여 뒤로 넘어지셨어요.
>다행이 119 구급대를 불러 응급실로 가서 처치를 하고 집에 왔습니다만,
>잠을 못주무실 정도로 천정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아파 고통스러워 하십니다.
>뒤통수 부분을 6바늘 정도 꿰매고 피를 좀 흘리셨는데 그것 때문 인가요?
>아니면 진통 소염제를 드셔서 어지러운 것인가요?
>
>요즘들어 부쩍 음식물도 어렵게 삼키시고 더욱더 말라가는 몸을 보고 있자니
>너무 힘들어 보이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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