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구마비형이 사지마비를 초래하는 척수형보다 빨리 진행하여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팔의 증상으로 시작한 환자가 다리에서 증상이 시작한 환자보다 더 빨리 구마비를 초래하는 경향이 있지만 궁극적으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현재 증상이 발현된 지 1년정도 지난 경우라면, 평균적인 진행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리루텍은 초기에 사용하면 보다 도움이 되며 약 3개월 정도의 생명연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루게릭은 대체로
>다리와팔 그리고 구마비(언어어눌)불편으로
>문의)
>1)들은바에 의하면 팔쪽이나 구마비 부터 오면 그 진행이 빠르며
>다리쪽부터 오면 그 진행이 대체로 느리다고 하든대
>맞는 말입니까(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2)현재 발병 1년정도며 오른다리 이상(걷는대 불편:절룩거림) 언어어눌(술취한상태의 말투:심하지는 않음) 그다음 침을 흘리는것 같이 느낄 정도(흘리지는 않음) 항상 목이 껄꺼러움
>이정도면 많이 진행된것인가요
>3)리루택을 복용중인대 초기증세부터 복용하면 효과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