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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에 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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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낙화 (211.♡.179.221) 작성일 06-06-26 20:46    조회 1,3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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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사님!
저의 어머니가 작년 5월에 복막염 결핵에 걸리셔서 1년간 약을 복욕하셨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가 다리에 힘이 없다고 하시네요~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전에는 어깨도 잘 못 움직이셨는데 지금은 많이 낫아졌습니다 하지만 예전 같지는 않다고 하구요~
식사도 잘 하시고,
전 이 루게릭병의 초기가 아닌가 의심도 나고, 전 전문가가 아니닌까 잘 모르겠지만
가장 걱정되는 증상이 잘 걷지를 못하는거고 숨이 차다는것 입니다
다른 증상은 별로 없고요~
궁금한 것이 있는데 이 병은 상처가 나면 잘 낫지 않나요~
몇주전에 턱주변에 조금만 종기가서 글걸 짜시다가 그게 커다랗게 커져서 결국 병원에 가서 수술까지 받으셨는데요~ 수술한 자리가 잘 아물지 않아서 오늘 또 재수술하셨거든요~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좀 걱정이 됩니다.
만약에 루게릭 병이 아니면 걷는게 힘들고 숨이 차면 어딜 가서 치료 상담을 해야 하나요?
또 이 루게릭 병에 대해 검사를 받아 봐야 하나요?

엄마의 연세는 59세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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