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위루술후많이갑갑하다고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주인수 (202.♡.14.115) 작성일 06-03-20 10:10 조회 1,348회본문
지금보다 더 자주(5-6회) 음식을 드리도록 하십시요. 이때 한번 주입하는 용량은 줄이고 조금 묽게 주세요. 그래도 증상이 지속되면 다른 것으로 바꾸어 볼 수 있는데, 담당선생님이나 소화기 내과 선생님, 혹은 영양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루게릭 진단을 받은지 1달도 체 되지 않아 인공호흡기를 달아야만 했고 이주일정도 지난 후에 위루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위루술을 한지 4~5개월이 되어가는데 하루에 3번 그린비아라는 환자식을 관을 통해서 매끼 하나정도 드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렇게 환자식을 투여하고 나시면 너무 갑갑해 하시고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시면서 심한 고통을 호소 하십니다. 아무것도 드시지 않으시면 배가 너무나 고프시다 하시고 막상 배고파 드시면 갑갑해서 어쩔 줄을 모르십니다. 그래서 양을 조금 줄여도 봤지만 별 소용이 없습니다. 선생님 이런 경우에는 환자식을 다른 걸로 바꿔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나 조치 같은 것은 없나요? 조금이라도 고통을 덜어 드리고 싶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루게릭 진단을 받은지 1달도 체 되지 않아 인공호흡기를 달아야만 했고 이주일정도 지난 후에 위루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위루술을 한지 4~5개월이 되어가는데 하루에 3번 그린비아라는 환자식을 관을 통해서 매끼 하나정도 드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렇게 환자식을 투여하고 나시면 너무 갑갑해 하시고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시면서 심한 고통을 호소 하십니다. 아무것도 드시지 않으시면 배가 너무나 고프시다 하시고 막상 배고파 드시면 갑갑해서 어쩔 줄을 모르십니다. 그래서 양을 조금 줄여도 봤지만 별 소용이 없습니다. 선생님 이런 경우에는 환자식을 다른 걸로 바꿔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나 조치 같은 것은 없나요? 조금이라도 고통을 덜어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