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를 통해 음식을 드시는 경우(뉴케어 등) 설사를 자주 하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한꺼번에 주는 음식의 양을 줄이고 조금씩 자주 나누어 주거나, 혹은 주치의 선생님 말씀대로 희석해서 주면 설사를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더라도 소화기관이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므로 설사가 심하지 않으면 지금대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하대병원에서 기관절개술을 하셨고 인공호흡기를 하고 계십니다.
>다행히 다리는 건강하셔서 집에서는 가끔씩 화장실이랑 간단한 샤워정도는
>하고 지내십니다. 표정도 많이 밝아지셨구요..
>긍정적으로 바뀌셔서 정말 요즘은 행복합니다.
>2월 21일 퇴원하셔서 집에서 콧줄 식사를 하고 계시는데,
>설사를 줄곧 하십니다.
>주치의 선생님께 문의해 본 결과 뉴케어를 매끼니마다 2캔씩 드셨는데
>너무 진해서 그럴 수도 있다시며 1캔반과 끓인물을 드리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일주일을 했는데도 계속 하루 한번정도 설사를 하십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엄마는 배가 아프거나 속이 쓰리거나 하지 않다며 괜찮다고 하시는데..
>항상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