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상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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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ng (218.♡.25.190) 작성일 06-03-08 15:17 조회 2,381회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1974년생 남자입니다. 10월생이니 연령은 31세 5개월이죠.
자세히 말씀드리면
2005년 9월초에 제가 뒤로 넘어지면서 뇌진탕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 특별한 이상은 목이 아프고 자고 일어나면 양쪽팔이 저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다리가 걷는 데 아주 조금 불편함이 느껴졌구요.
상체를 숙이면 허리쪽에 통증이 오곤했습니다. 두통도 조금 있었구요.
그렇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2005년 12월 초 오른쪽 팔 특히 손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정확히 12월 3일에 젓가락질을 하는데 불편함이 느껴졌습니다.
또 그 즈음에 이틀정도 많이 걷는 일이 있었는데 상당한 피곤함이 느껴졌습니다.
이후 12월 중순에 서울시내 유명 개업신경외과에 진료를 받았는데
증세를 말하면서 혹시 루게릭병이 아닐까요 하고 여쭤봤는데 그 부분은 무시를 하시더군요.
목디스크와 목의 인대가 파열되었다는 진단을 받고 그에 대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뇌진탕 당시에 다친 것으로 추정되었죠.)
주로 목과 가끔 허리에 대한 치료를 받았는데요. (물리치료와 침술을 통한 약물투여)
특별히 호전되는 양상은 없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2주에 한 번씩 치료를 받았습니다. 루게릭병에 대한 공포는 어느 정도 없어졌구요. 오른손의 마비증세도 잘 느끼지 못했구요. 조금 불편함이 느껴지는 부분은 병원의 진단대로 목과 관련된 이상이라고 생각을 했지요.
그런데 2006년 3월 4일부터 다시 오른손에 상당한 불편함이 오더군요. 네번째와 새끼손가락이 말을 잘 듣지를 않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펜으로 글씨를 쓰는 것,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과 젓가락질, 양치질 과정에서 심한 불편함을 느끼고 있구요. 왼쪽 팔도 정상은 아닌 듯 합니다. 세수를 할 때 양팔이 불편해요.
그 하루 전인 3월 3일에는 노래를 부르는 일이 있었는데 예전같지가 않고 뭔가 불편했는데 호흡의 문제였던 거 같구요.(그 이전인 2월 8일에도 노래를 부르는 일이 있었는데 이 때는 특별히 불편함이 없었구요.)
3월 7일에 많은 사람 앞에서 2시간 가량 말을 할 일이 있었는데 배가 몹시 당기는 증상, 말이 불편해진 증상이 난생 처음 있었구요. 그리고 호흡도 조금 불편해졌습니다. 복근육이 몹시 당기는 증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서 있으면 가슴과 배가 당기는 증세가 종종 있네요.
오늘 3월 8일 아침 자고 일어나는 과정에서 베개에 침을 많고 흘렸고, 양팔에 상당한 마비증세가 왔습니다. 특히 오른손은 상당히 굽었는데요. 조금 잠을 깨고 정신을 차리면서 마사지를 해주니까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또한 걷거나 뛸때, 예전과 다른 불편함이 느껴지고요. 계단을 여러 층 오르고 나면 허리가 아프면서 힘이 더 드는 거 같습니다.
뭔가 말을 하고 발음을 하는 데에 서서히 불편함이 느껴지고요. 음식을 씹어먹는 것도 그리고 특히 삼키는 것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입술과 혀가 바짝 말라있는 증상은 2개월 정도 된 거 같구요.
시각과 청각 등의 감각적인 부분과 안구운동, 그리고 대변은 정상적입니다.
다만 소변을 볼 때 처음에 두 줄기로 나가는 현상이 자주 나오고 소변보는 동안 상당한 통증을 느끼고 있는데요.(이 부분은 비뇨기과일 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왼쪽 관자놀이 위쪽과 왼쪽 종아리바깥쪽 부분, 오른쪽 팔부분에 뭔가 딱딱한게 뭉쳐져서 만져지구요. 누르면 아픕니다.
마지막으로 눈을 감거나 크게 뜨거나 하는 경우 뭔가 조금 무거운 기분이 들고, 왼손 새끼손가락과 오른손은 대부분의 손가락 끝부분에 통증이 오래되었습니다.
지금 며칠새 무서움에 떨고 있습니다. 특히 걱정스러운 게 요 며칠새 여러가지 안좋은 상황들이 발생을 하는 거네요.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기거하는 곳이 아주대병원과 가깝습니다.
저로서는 직접 찾아뵙고 검사를 받고 싶은데 예약과 관련된 부분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추신. 3월 8일 밤에도 2시간 정도 큰 목소리로 말을 할 일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상당히 불편하고 기도가 막히는 답답한 증상이 심하게 지속되었구요. 이번에는 복근육이 아니라 목의 근육이 팽팽하게 당기는 증세가 생겼습니다. 고개를 뒤로 젖히면 목 앞쪽의 근육들이 상당히 팽팽하게 굳었다가 얼마 후 조금 풀어지는군요.
말을 하는데에도 정확한 발음을 하는데 여러차례 어려움을 겪었고, 지금은 침을 삼키는 데에 조금의 불편이 있습니다.
그리고 2시간을 가만히 앉아 있은 후에 몸 전체의 동작이 일시적으로 둔화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빠른 시간 동안에 몸의 변화가 생겨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저는 1974년생 남자입니다. 10월생이니 연령은 31세 5개월이죠.
자세히 말씀드리면
2005년 9월초에 제가 뒤로 넘어지면서 뇌진탕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 특별한 이상은 목이 아프고 자고 일어나면 양쪽팔이 저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다리가 걷는 데 아주 조금 불편함이 느껴졌구요.
상체를 숙이면 허리쪽에 통증이 오곤했습니다. 두통도 조금 있었구요.
그렇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2005년 12월 초 오른쪽 팔 특히 손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정확히 12월 3일에 젓가락질을 하는데 불편함이 느껴졌습니다.
또 그 즈음에 이틀정도 많이 걷는 일이 있었는데 상당한 피곤함이 느껴졌습니다.
이후 12월 중순에 서울시내 유명 개업신경외과에 진료를 받았는데
증세를 말하면서 혹시 루게릭병이 아닐까요 하고 여쭤봤는데 그 부분은 무시를 하시더군요.
목디스크와 목의 인대가 파열되었다는 진단을 받고 그에 대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뇌진탕 당시에 다친 것으로 추정되었죠.)
주로 목과 가끔 허리에 대한 치료를 받았는데요. (물리치료와 침술을 통한 약물투여)
특별히 호전되는 양상은 없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2주에 한 번씩 치료를 받았습니다. 루게릭병에 대한 공포는 어느 정도 없어졌구요. 오른손의 마비증세도 잘 느끼지 못했구요. 조금 불편함이 느껴지는 부분은 병원의 진단대로 목과 관련된 이상이라고 생각을 했지요.
그런데 2006년 3월 4일부터 다시 오른손에 상당한 불편함이 오더군요. 네번째와 새끼손가락이 말을 잘 듣지를 않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펜으로 글씨를 쓰는 것,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과 젓가락질, 양치질 과정에서 심한 불편함을 느끼고 있구요. 왼쪽 팔도 정상은 아닌 듯 합니다. 세수를 할 때 양팔이 불편해요.
그 하루 전인 3월 3일에는 노래를 부르는 일이 있었는데 예전같지가 않고 뭔가 불편했는데 호흡의 문제였던 거 같구요.(그 이전인 2월 8일에도 노래를 부르는 일이 있었는데 이 때는 특별히 불편함이 없었구요.)
3월 7일에 많은 사람 앞에서 2시간 가량 말을 할 일이 있었는데 배가 몹시 당기는 증상, 말이 불편해진 증상이 난생 처음 있었구요. 그리고 호흡도 조금 불편해졌습니다. 복근육이 몹시 당기는 증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서 있으면 가슴과 배가 당기는 증세가 종종 있네요.
오늘 3월 8일 아침 자고 일어나는 과정에서 베개에 침을 많고 흘렸고, 양팔에 상당한 마비증세가 왔습니다. 특히 오른손은 상당히 굽었는데요. 조금 잠을 깨고 정신을 차리면서 마사지를 해주니까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또한 걷거나 뛸때, 예전과 다른 불편함이 느껴지고요. 계단을 여러 층 오르고 나면 허리가 아프면서 힘이 더 드는 거 같습니다.
뭔가 말을 하고 발음을 하는 데에 서서히 불편함이 느껴지고요. 음식을 씹어먹는 것도 그리고 특히 삼키는 것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입술과 혀가 바짝 말라있는 증상은 2개월 정도 된 거 같구요.
시각과 청각 등의 감각적인 부분과 안구운동, 그리고 대변은 정상적입니다.
다만 소변을 볼 때 처음에 두 줄기로 나가는 현상이 자주 나오고 소변보는 동안 상당한 통증을 느끼고 있는데요.(이 부분은 비뇨기과일 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왼쪽 관자놀이 위쪽과 왼쪽 종아리바깥쪽 부분, 오른쪽 팔부분에 뭔가 딱딱한게 뭉쳐져서 만져지구요. 누르면 아픕니다.
마지막으로 눈을 감거나 크게 뜨거나 하는 경우 뭔가 조금 무거운 기분이 들고, 왼손 새끼손가락과 오른손은 대부분의 손가락 끝부분에 통증이 오래되었습니다.
지금 며칠새 무서움에 떨고 있습니다. 특히 걱정스러운 게 요 며칠새 여러가지 안좋은 상황들이 발생을 하는 거네요.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기거하는 곳이 아주대병원과 가깝습니다.
저로서는 직접 찾아뵙고 검사를 받고 싶은데 예약과 관련된 부분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추신. 3월 8일 밤에도 2시간 정도 큰 목소리로 말을 할 일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상당히 불편하고 기도가 막히는 답답한 증상이 심하게 지속되었구요. 이번에는 복근육이 아니라 목의 근육이 팽팽하게 당기는 증세가 생겼습니다. 고개를 뒤로 젖히면 목 앞쪽의 근육들이 상당히 팽팽하게 굳었다가 얼마 후 조금 풀어지는군요.
말을 하는데에도 정확한 발음을 하는데 여러차례 어려움을 겪었고, 지금은 침을 삼키는 데에 조금의 불편이 있습니다.
그리고 2시간을 가만히 앉아 있은 후에 몸 전체의 동작이 일시적으로 둔화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빠른 시간 동안에 몸의 변화가 생겨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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