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께서는 작년 2004년 9월쯤부터
오른쪽 손가락의 힘이 없으심을
느끼셨는데 아프지 않으시니깐,
그렇게 지내시다가
2005년 1월에 병원에서 진단 받고
오진으로 이상한 수술을 받으시고
그래도 않 나으셔서 근전도 검사
받으시공 그때서야 루게릭병인걸
알았습니당.
의사 선생님 말로는 진행이
빠른 편이라고 하셔서 넘
가슴이 아프구여..
제가 질문 드리고 싶은것은
아빠가 몸 온이 햇빛의 장시간 노출되면
화상 입은것 처럼 넘 열이 나고
뜨겁게 느껴지셔서 잠도 잘 못
주무시고 계세염~
특히 밤에 화끈거리는 증상이
심하신지 거의 잠을 못 주무시고
계서서 넘 속상합니다..
원래 이 병은 통증 없이 근육만
없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이런 증상이 나타 나는지 알고
싶습니당..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