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지난주에진료받은환자입니다.답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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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인수 (202.♡.14.115) 작성일 05-08-15 09:43 조회 1,278회본문
답답한 심정은 알지만 여기서 답할 성질의 질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드린 설명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저는 충분히 설명드렸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한번 내원하여 의심나는 점에 대해 질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선생님께 진료를 받은 환자입니다.
>그땐 너무 긴장을 해서 미처 여쭤보지도 못했고 또 어떤 대답을 들었는지 기억조차 잘 나지않습니다.
>지방이 얇아는 증상 이것 역시 흔한 질병은 아닐 듯 한데요.
>왜 이런 증상이 생기는건가요?
>물론 6개월쯤 기다려보다 그때 입원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자고 하셨는데요.
>지난 6-7개월동안 얼마나 초조하고 힘들었는데 앞으로 그 오랜시간을 무작정 기다리자니 정말 죽을 것 처럼 괴롭습니다.
>기다리는동안 증상은 지금보다 더 심해질테고 다른 치료를 해야하는건 아닌가요?
>또 지금도 저는 이런저런 증상때문에 충분히 괴로운데 왜 지금은 검사가 가능하지않은건가요?
>지금 검사하면 정확히 검사 진단이 안나오는건가요?
>전에 진료할때도 얘기했지만 경련도 심하거든요.
>어쩌다 한두번 나타나는게 아니라 온몸이 다 근육이 움직이는것처럼 이상한 느낌이예요.
>근전도 검사결과 정상이며 근육질환은 아니라고 하셨는데요.
>그럼 지방이 얇아지는 이 질환에도 경련이나.이따금씩 팔이 힘이 축 쳐지고 온몸이 늘어지는 느낌.근육통... 증상들이 동반되나요?
>예전에도 팔.다리는 축쳐지는 증상이 있긴했지만 요즘처럼 온몸이 나른하고 무겁진않았어요.
>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고 제대로 식사를 못해서인지 몰라도 의자에 앉을때 목에도 힘이없구 고개가 뒤로 젖혀집니다. 약간 언덕길을 오를때 몸이 어지러운것처럼 휘청거리고 경련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허벅지는 며칠전부터 화끈거리 뜨겁고 그럽니다.
>이젠 경련도 심해지며 또 체중엔 많은 차이는 나지않지만 허벅지나 팔(가슴)...전체적 온몸이 확실 살이 빠진걸 분명 느낍니다.
>전에 처음 진료받을때만해도 허벅지가 살이 흐물흐물한고 쳐지는게 살이 빠져서이겠거니 했는데 이제 피부가 들어간 부분보다 전체적으로 피부가 단단하지못하고 쳐지면서 살이 빠지는것같습니다.
>또 어깨가 빠지는것같이 통증이 심할땐 심하고 어깨를 비롯해 손등 발등 얼굴등... 살이 빠지고 얇집니다. (근전도 검사시 의사분들한테도 말씀드렸지만...)
>확실히 근육위축증이나 이런 질환이 아닌가요? 조금의 그럴 가능성은 없는건지요?
>매일을 악몽과 스트레스때문에 정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살아도 사는게 아니라 정말 오로지 이 생각때문에 다른 아무것도 할 수없고 항상 우울증에 걸린것같습니다.
>지방이 얇아지는 증상이 혹시라도 나중에 없어지거나 원래 상태로 회복이 되기도하나요?
>지방이 얇아지는 병이 확실히 진단나면 어떤 치료가 가능한건가요?
>
>* 상담이 길지만 그래도 제 문의에 세심한 답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선생님께 진료를 받은 환자입니다.
>그땐 너무 긴장을 해서 미처 여쭤보지도 못했고 또 어떤 대답을 들었는지 기억조차 잘 나지않습니다.
>지방이 얇아는 증상 이것 역시 흔한 질병은 아닐 듯 한데요.
>왜 이런 증상이 생기는건가요?
>물론 6개월쯤 기다려보다 그때 입원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자고 하셨는데요.
>지난 6-7개월동안 얼마나 초조하고 힘들었는데 앞으로 그 오랜시간을 무작정 기다리자니 정말 죽을 것 처럼 괴롭습니다.
>기다리는동안 증상은 지금보다 더 심해질테고 다른 치료를 해야하는건 아닌가요?
>또 지금도 저는 이런저런 증상때문에 충분히 괴로운데 왜 지금은 검사가 가능하지않은건가요?
>지금 검사하면 정확히 검사 진단이 안나오는건가요?
>전에 진료할때도 얘기했지만 경련도 심하거든요.
>어쩌다 한두번 나타나는게 아니라 온몸이 다 근육이 움직이는것처럼 이상한 느낌이예요.
>근전도 검사결과 정상이며 근육질환은 아니라고 하셨는데요.
>그럼 지방이 얇아지는 이 질환에도 경련이나.이따금씩 팔이 힘이 축 쳐지고 온몸이 늘어지는 느낌.근육통... 증상들이 동반되나요?
>예전에도 팔.다리는 축쳐지는 증상이 있긴했지만 요즘처럼 온몸이 나른하고 무겁진않았어요.
>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고 제대로 식사를 못해서인지 몰라도 의자에 앉을때 목에도 힘이없구 고개가 뒤로 젖혀집니다. 약간 언덕길을 오를때 몸이 어지러운것처럼 휘청거리고 경련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허벅지는 며칠전부터 화끈거리 뜨겁고 그럽니다.
>이젠 경련도 심해지며 또 체중엔 많은 차이는 나지않지만 허벅지나 팔(가슴)...전체적 온몸이 확실 살이 빠진걸 분명 느낍니다.
>전에 처음 진료받을때만해도 허벅지가 살이 흐물흐물한고 쳐지는게 살이 빠져서이겠거니 했는데 이제 피부가 들어간 부분보다 전체적으로 피부가 단단하지못하고 쳐지면서 살이 빠지는것같습니다.
>또 어깨가 빠지는것같이 통증이 심할땐 심하고 어깨를 비롯해 손등 발등 얼굴등... 살이 빠지고 얇집니다. (근전도 검사시 의사분들한테도 말씀드렸지만...)
>확실히 근육위축증이나 이런 질환이 아닌가요? 조금의 그럴 가능성은 없는건지요?
>매일을 악몽과 스트레스때문에 정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살아도 사는게 아니라 정말 오로지 이 생각때문에 다른 아무것도 할 수없고 항상 우울증에 걸린것같습니다.
>지방이 얇아지는 증상이 혹시라도 나중에 없어지거나 원래 상태로 회복이 되기도하나요?
>지방이 얇아지는 병이 확실히 진단나면 어떤 치료가 가능한건가요?
>
>* 상담이 길지만 그래도 제 문의에 세심한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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