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내용으로 보면 수근관증후군(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과 유사합니다. 그러나 근전도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하니 가능성은 떨어지지만 근전도검사가 이 질환을 100%진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 향후 경과를 관찰하시면서 담당선생님의 조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잇빨과 잇몸의 증상과 손의 증상은 결부시키기가 어렵군요. 정확한 원인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박사님 이사트를 통하여 여러번 질문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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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근전도 검사를 마지막으로(3번째)한 것은 작년 10월 초순경입니다.
>결과는 정상적으로 나왔읍니다. (개인병원 신경과 전문의2회, 영동세브란스병원)
>
>아침에 일어나면 이빨과 잇몸(아래 앞니와 위 어금니 두부분) 조이는 듯한 현상이 심하며
>말을 하는데 불편하다가 어느정도 일상 일을 한 후에 조금 좋아 졌다가 다시 조이는 듯한
>현상을 반복적으로 하며,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심해지는 현상을 가집니다.
>
>그리고 오전에는 정상적이다가도 일을 하게 되면 손이 저리는 현상이 일어 나며, 조금 쉬면
>나아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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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잠을 자고난후에는 손이 저리고 약간 붓는 현상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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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근력이 떨어지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손으로 하는 일을 심하게 하게 되면 다음날 아침
>약간 심하게 손이 부어서 움직이는데 불편한 느낌을 가지며, 생활을 하다보면 풀어지는 현상이
>있읍니다.
>
>박사님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