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율은 환자의 병의 시기, 진찰하는 의사의 경험, 병원의 전문성 등에 의해 매우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초기에 환자를 진단하는 경우 오진율이 높고 말기일수록 오진율은 감소합니다. 그리고 경험이 풍부한 의사나 병원에서 진찰하고 검사하는 경우라면 거의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오진율은 약 10%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교수님
>
>1차로 루게릭병 진단을 받았고, 서울대병원에서 2차진단을 하려고 합니다.
>
>그런데 루게릭병은 원인도 잘 모르고, 또 오진의 경우도 더러 있다고 하던데, 오진율이 얼마나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