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제대후 서서히 양쪽어깨가 무거워져 드라이하기가 힘들어 병원에 갔더니 이상없다고하며
10년이 지났는데 증상이 비슷합니다.
방송에서 루게릭나오면 제가 아닌가 하며 속상합니다.
전 지금 격기운동을하는데 물건을 들거나 반복운동을 하면 양쪽어께에 통증이 주증상입니다.
30대들어서 근력이약해져서 그렇다고 해서 운동하는데.^^;;
주증상은 양쪽어개부위로 손을 올리거나 오랜동안 움직이면 양쪽어깨와 발꿈치부위가 힘이들어 통증을느끼네요. 목욕탕가서 4살된아이 때를밀다가도 힘이들어 쉬었다할정도입니다.
근력이 좋아 의사샘은 장난하냐고 힘센사람이 무슨 루게릭이냐? 며 경추디스크나 오십견쪽인듯 싶다면 ct나 찍어보라며 괜찮다고 하는데 오른쪽손은 컴퓨터 마우스작업을 많이해서 오후되면 힘이 많이 빠지기도하네요.백덤브링하다가 고등학교때 목을 다친적이 있어서 경추가 의심이되며 피곤하면 양쪽 어깨가 뭉쳐 침많으러 많이 다닙답니다.루게릭이 아니면 좋겠읍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지금은괜찮은데 5년전에 집사람 발베게해주거나 살찐이후에 옆으로자면 아침에 일어나 면 쥐가나서 깔고잔 팔에 힘을 못줘 20분씩 가만히 누워있기도 했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