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절개관 주변이 넓어지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거즈가 많이 젖게 되면 자주 갈아주고 건조한 상태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하셔야 합니다. 젖은 상태가 지속되면서 염증이 생기면 삽입구의 크기가 더 넓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공기가 많이 새어나오고 침이 너무 많이 새어나와 관리에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보시면서
튜브에 공기주머니가 두개 있는 것으로 변경하는 방법 혹은 튜브를 한사이즈 더 큰 것으로 넣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지속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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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 안녕하세요.
> 한가지 여쭙니다.
> 제가 기도절개를 한지 2년이 넘ㅇ었습니다.
> 그런데 몇달전 부터 목관 삽입 주위의 살과 목관 사이에서 공기가 새어 나옵니다.
> (간혹ㄱ 공기와 함께 침도 같이 나와 거즈가 젖기도 합니다.)
> 저만 그런걵지 아님 다들 그런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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