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개인적인 글이라 감히 이곳에 남겨도 좋을런지 모르겠으나..
저희 엄마께서도 위룻술한 곳이 따갑고 염증이 생겨서 고민했었거든요.
결국 저희 엄마께선 병원에 입원하시어 처방받으셨던 것이..
다름이 아니오라..

보통.. 위룻술 한 곳이 배랑 바로 맞닿는 곳 있잖아요.
긴 타원형으로 생긴 받침대 같은 플라스틱으로 된...
그게 돌아가요..
처음엔 원래 항상 가로로만 놓여져 있는 것인줄로만 생각하고 늘 그자리로만..
물론 소독은 하루에 한번씩 꼭 해드렸었으나..
그래도 염증은 계속..
원인은 자꾸 한쪽으로만 눌려진 받침대로 인한 욕창이었습니다.
그건 가로 세로.. 자유대로 돌아가오니..
한쪽으로 고정시키지 마시고 골고루 돌려가면서 해 주세요.
소독한 것만큼의 효과를 볼것 같습니다.

제 부족한 글로 이해가 어려우시면 제게 메일로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제가 직접 전화로 설명드릴게요.

강성웅 선생님의 모든것은..
아직까지 저희가족 기억속에 너무 감사하기만 하여..
눈물겨울 정도입니다.
타 병원에선 그런 대우를 받기는...
정말 어려웠으니까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