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은 2003. 2. 4.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ALS 판명을 받고 현재 투병 중이신데요,

지금 하체는 전혀사요할수가 없고 손은 조금사용하는정도이고, 언어장애와, 목에 가래가심하

고, 먹는것은 죽을 약간씩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어머님은 심한고통을 호소합니다. 매일 진통제

없이는 하루도 생활할수가 없습니다. 이병이 고통이 그렇게 심하나요 옆에서 지켜보는 보호자가 어떻

게 해야할지 감당이 되지않아요 앞이 캄캄하네요.

환자에게 어떻게 간호를 해줘야 좋을지 좋은 방법을 찾으려고 메일 드립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