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도와 주세요.
저희 남편이 지금 5년째입니다.
2주 전 집에서 호흡장애를 밤에 일으켰어요. 심각하게 생각지 않고 형제들과 가까이에 있으면서 도
움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에 지방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입원을 시켰습니다.
상태가 심각해지더라구요. 병의 진행순서는 알고 있었지만 전 예측하지 못했던 상황으로 돌변하더라
구요. 지금은 기도절개를 했습니다. 남편은 기계산소호흡기를 사서 집에 있고 싶다고 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