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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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호 (211.♡.87.160) 작성일 02-10-13 00:00 조회 2,599회본문
"우선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저의 아버지는 밥상앞에서 수저를 잡으시기가 부담스러우신지 통 아무것도 잡수시지 못하십니다.
입맛도 없으시다고 하시며, 점심도 드시지 못하셔서 시장기로라도 식욕이 생기실 텐데, 옆에서 지켜보는 제
마음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잡수시고 싶으신 것도 없다고 하시는데 걱정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수술부터 해야 할 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의 아버지는 밥상앞에서 수저를 잡으시기가 부담스러우신지 통 아무것도 잡수시지 못하십니다.
입맛도 없으시다고 하시며, 점심도 드시지 못하셔서 시장기로라도 식욕이 생기실 텐데, 옆에서 지켜보는 제
마음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잡수시고 싶으신 것도 없다고 하시는데 걱정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수술부터 해야 할 것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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