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근육이 약해졌나봐요..우리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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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정 (211.♡.231.49) 작성일 02-01-19 00:00 조회 4,626회본문
"안녕하세요..저희 엄마(53세)는 2000년8월에 진단을 받으셨구요..지금은 가족들 도움없이는 아무것
도 하실수가 없습니다..엄청 활달하신 분이셨는데..그래두 아직도 작은 일에 기뻐하고 ..하여간 우리
엄마 잘 견디고 계시는데요.. 선생님 2주전부터 목을 가눌수가 없다고 하시면서 목이 아프다고 하시
거든요..그래서 목을 아래로 숙이고 있거나 옆으로 베개등으로 목을 받치곤 합니다.. 목을 보호하는
보호대..같은것은 없나요..차를 타고 외출하실때도 목을 항상 잡아줘야하거든요..
참, 그리구요..양 팔을 아예 사용을 못하십니다..한 8개월 전부터요..팔을 들어올리거나 옆으로 벌릴
수가 전혀 없습니다..어쩌다 잘못해서 팔을 건드리며 엉엉 울어 버리거든요.. 그래서 정형외과에 가
서 사진도 찍어보고 했는데..아무 이상은 없다고 하는데...많이 답답해 하십니다.. 팔이 얼른 나아야
팔운동도 시켜드릴덴데... 팔이 많이 야위어서 속이 많이 상합니다....
선생님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
도 하실수가 없습니다..엄청 활달하신 분이셨는데..그래두 아직도 작은 일에 기뻐하고 ..하여간 우리
엄마 잘 견디고 계시는데요.. 선생님 2주전부터 목을 가눌수가 없다고 하시면서 목이 아프다고 하시
거든요..그래서 목을 아래로 숙이고 있거나 옆으로 베개등으로 목을 받치곤 합니다.. 목을 보호하는
보호대..같은것은 없나요..차를 타고 외출하실때도 목을 항상 잡아줘야하거든요..
참, 그리구요..양 팔을 아예 사용을 못하십니다..한 8개월 전부터요..팔을 들어올리거나 옆으로 벌릴
수가 전혀 없습니다..어쩌다 잘못해서 팔을 건드리며 엉엉 울어 버리거든요.. 그래서 정형외과에 가
서 사진도 찍어보고 했는데..아무 이상은 없다고 하는데...많이 답답해 하십니다.. 팔이 얼른 나아야
팔운동도 시켜드릴덴데... 팔이 많이 야위어서 속이 많이 상합니다....
선생님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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