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할수 있는 재활치료법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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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꿀벌 (211.♡.24.63) 작성일 02-02-16 00:00 조회 3,510회본문
"안녕하세요.
벌써 봄이 온 것 같아요. 부산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들에가서 캔 쑥으로 쑥국도 많이 끓여 먹었습니다.
작년에 아버지께서 돈뚝을 태웠는데 거기에 난 쑥은
살이 통통하고 아주 최상질 입니다.
날씨가 따뜻하니깐 어머니께서 많이 움츠려지지도 않고
무거운 옷도 벗고 몸도 많이 가벼워 진 것 같습니다.
아침엔 동네 뒤산에 올라가 솔향기도 맡고 내려옵니다.
마을에 공기랑 솔나무 밑에 있는 공기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산 중턱에 올라가면 저희 마을이 다보여요. 낙동강 건너는
부산시내가 보이고 , 5분씩 누워서 하늘을 보고 잠을 청합니다.(저만)
그사이 어머니는 간단한 맨손체조를 합니다. 정신적으로 용기와 의지가 되나봐요.
선생님 간단하게 할수 있는 재활치료법을 사이트에 올리면
좋을 것 같아요.
관절운동이나 호흡에운동등 안될까요. 잡지책에 다이어트 운동요령 처럼.
설날 잘 보내셨어요. 큰행사만 있으면 특히 성격이 예민하신데,
다행이 설날에 아무런 사고 없이 아주 잘 보냈습니다.
선생님도 새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
벌써 봄이 온 것 같아요. 부산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들에가서 캔 쑥으로 쑥국도 많이 끓여 먹었습니다.
작년에 아버지께서 돈뚝을 태웠는데 거기에 난 쑥은
살이 통통하고 아주 최상질 입니다.
날씨가 따뜻하니깐 어머니께서 많이 움츠려지지도 않고
무거운 옷도 벗고 몸도 많이 가벼워 진 것 같습니다.
아침엔 동네 뒤산에 올라가 솔향기도 맡고 내려옵니다.
마을에 공기랑 솔나무 밑에 있는 공기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산 중턱에 올라가면 저희 마을이 다보여요. 낙동강 건너는
부산시내가 보이고 , 5분씩 누워서 하늘을 보고 잠을 청합니다.(저만)
그사이 어머니는 간단한 맨손체조를 합니다. 정신적으로 용기와 의지가 되나봐요.
선생님 간단하게 할수 있는 재활치료법을 사이트에 올리면
좋을 것 같아요.
관절운동이나 호흡에운동등 안될까요. 잡지책에 다이어트 운동요령 처럼.
설날 잘 보내셨어요. 큰행사만 있으면 특히 성격이 예민하신데,
다행이 설날에 아무런 사고 없이 아주 잘 보냈습니다.
선생님도 새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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