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결국 이곳 천안의 대학 병원에서 2주 입원동안 기도 절개술후 퇴원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수술후 호흡은 조금 편해졌는데 가래가 가끔 막혀 수시로 셕션을 하고 있습니다만 다행히 양은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목관의 공기를 빼면 말을 조금 할수 있는데 자주 빼도 괜찮은지요/
[공기 뺄때 가래가 올라오는것 깉음]
그리고 문제는 지방엔 가정 방문 간호사가 없어서 퇴원후엔 보호자가 소독과 목관을 교체 해야 하는데 소독은 그런대로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목관을 교체 한적이 없는데 얼마에 한번씩 교체를 해 줘야 하나요(4월17일 병원에서 교체했음)
그리고 입안에 침이 생기다 마르기도 하는데 입으로 물을 마셔도 되나요?
어느분이 말씀이 부드러운 음식을 입으로 조금씩 먹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지금 제 기분으론 뭐든 다 먹을수 있을것 같은데 그게 어렵다면 물이나 음료수정도는 괜찮치 않나요
그게 어렵다면 위루관을 통하여 유동식이외 다른 음식물을 투여해도 되는지요?
술은 절대로 안돼겠지요?
끝으로 기침유발기와 앰브백은 어느 정도로 사용하는게 좋은가요?